[홍미경기자] 디자이너 최범석이 올봄 패션 피플들을 위한 아우터로 야상점퍼를 제안했다.
CJ오쇼핑과 손잡고 올봄 스마트룩을 내놓은 디자이너 최범석은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General Idea class5)를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한 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 (General Idea class5)의 이번 시즌 룩은 다양한 소재와 부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시크한 감각과 디테일을 살려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실루엣을 놓치지 않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CJ오쇼핑 관계자는 "금번 CJ오쇼핑에서 선보일 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 봄시즌 론칭 방송에서는 어번 캐주얼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우터를 선보인다"면서 "탈부착이 가능한 후디 베스트가 추가 구성된 야상 사파리 롱점퍼와 인조가죽 배색이 세련된 멋을 더하는 트렌치 롱코트는 커플 스타일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을 통해 독점 론칭하는 디자이너 최범석의 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의 봄 시즌 신상품은 오는 14일 23시 50분에 CJ 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행텐코리아에서는 모델인 김현중을 내세워 야상점퍼를 소개했다. 김현중의 야상점퍼는 슬림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라인이 시크하고 넥라인 지퍼의 반짝거림과 가슴 부분의 포켓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완성해 준다.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행텐의 '린넨 야상 점퍼'를 입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워싱진을 함께 코디해 김현중만의 훈남 스타일을 선보였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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