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박7일의 중국 출장을 마치고 28일 오후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1f527917e10cf.jpg)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잘 다녀오셨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회장은 '네'라고만 답하고 자리를 떴다. '시진핑 주석과 만남'과 '반도체 위기론' 관련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6박7일의 출장이었지만, 이 회장의 개인 짐은 검은색 기내용 여행 가방 한 개 뿐이었다.
이 회장의 중국 출장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은 함께 귀국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주재한 글로벌 기업인들과 만남 직후 귀국 길에 올랐다.
시 주석과 글로벌 기업인과 만남에서는 삼성의 중국 사업 관련 논의를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의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참석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함께해 삼성과 샤오미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955529e644302.jpg)
23일에는 중국발전포럼(CDF) 개막식에 참석해 리창 중국 총리 등과 만남을 가졌다. 중국 측은 이 행사에서 이 회장을 한국 대표 기업인으로 예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24일에는 중국 IT 기업들의 본사가 모여있는 심천(선전)으로 이동해 세계 전기차 1위 기업 비야디를 방문했다.
이 회장과 BYD의 왕첸푸 회장은 함께 본사를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삼성 전장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사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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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예수 하나님행세 먹사예수행세 11조영업 할래[돈] 루야[내] 먹사돈독올라 수천번 할래루야 돈안돼면 먹사할놈없다 인간출신교주는 돈벌수단이다 태양하나님 빛으로 잉태하사 빛을로 살리시고 너를 구원하신다 직접신앙 하나님께 부모님이름으로 기도하라
대통령한테 허락맡고 만나는 거냐
삼성은 이젠 끝났다... 5년 안에 망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친일파 기업이 애국심은 독립운동 방해했지
이재용 니네 집 전부 기부금 입학이지 군대 안 가고 판사 있는것도 속였지 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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