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대구)신천(新川)에 봄이 오는 소리처럼 내나라에도 안정과 평화가 찾아오길 간구(懇求)한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적고 "이번 주말이 걱정"이라며 "좌우가 총동원 되어 장외투쟁에 나서는 극단적인 대결 양상이 예고 되어 있으니까요"라고 탄핵 혼란 정국을 크게 우려했다.

이어 홍 시장은 "사고 없이 끝났으면 한다"면서 "나라가 좌우로 갈라진지 20여년이 되었다"면서 "국민통합,좌우공존의 나라를 만들지 않고는 이 나라가 선진대국으로 가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좌우공존의 리더쉽이 절실하다"면서 "윤여준 전 장관의 대통령의 자격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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