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는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곡의 분위기와 함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영상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정국과 한소희는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상 말미 신곡 음원 일부가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뮤지션 Latto의 피처링 참여를 알린다. Latto는 정국과의 컬래버를 통해 신곡 'Seven'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과 신곡 'Seven'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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