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저스템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저스템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8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ㅇ저스템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저스템]](https://image.inews24.com/v1/3299163b75c66c.jpg)
앞서 저스템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8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9천500~1만1천500원) 중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됐다.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강소기업이다. 회사는 101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탑티어 종합반도체기업(IDM)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저스템은 이달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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