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이먼트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1천원’에서 ‘7만8천원’으로 낮췄다고 20일 밝혔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내린다”며 “아티스트의 활동 일정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실적 추전치를 하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콘서트 매출은 투어 등 본격화 시점을 하반기로 이연해 2022년 추정치를 250억원(기존 350억원)으로 낮췄다”며 “아티스트의 본격 활동 재개가 예상되는 올해부터 성과 확대와 주가 기지개(반등)를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2020년은 와이지엔터의 트레저,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한다. 또한 신인 걸그룹의 연내 데뷔도 예상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