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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MOM' 사전예약…12월 출시


'미르의 전설2' IP 기반…김성주-안정환 홍보모델 발탁

 [사진=아이스버드게임즈]
[사진=아이스버드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스버드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 예정인 미르의 전설2: MOM은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했다. 필드 PK를 중심으로 하는 전쟁 콘텐츠와 파티, 문파원 간 협심이 요구되는 대형 보스전, 자유 거래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미르의 전설 2: MOM은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전무후무한 성과를 달성한 미르의 전설2의 핵심 콘텐츠가 총 결집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축구 경기 후 최고의 수훈 선수로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하듯 미르의 전설2: MOM이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하도록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버드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MOM의 공식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을 발탁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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