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경상도와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590db2074c642.jpg)
KT는 그룹 차원에서 성금과 별도로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충전소 운영, 구호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KT그룹은 "산불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과 현장 지원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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