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두산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하동,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두산 CI. [사진=두산]](https://image.inews24.com/v1/60e6f38127b025.jpg)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긴급 주거시설·생필품 지원·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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