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설래온 기자
leonsign@inews24.com

  1. "20만원이던 요금이 2만8천원?"⋯중국인 끊기자 일본 관광지 숙박료 '폭락'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일본 주요 관광지의 숙박 요금이 급락하고 있다.22일 아사히TV와 TBS뉴스에 따르면 최근 1박 요금이 1만엔(약 9만5000원⋯

  2. "뻑뻑하고 흐릿해 잘 안 보여"⋯저렴한 '이 음식' 먹으면 눈 '확' 뜨인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이 전문의에 의해 제시됐다.최근 안과 전문의 김용현 원장은 141만 구독자를 보유한 건강 채널 '굿라이프'에 출연, 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소개했다.김 원장에 따르면 '시금⋯

  3. 일미푸드, 美 '2026 윈터 팬시페어' 참가

    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가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윈터 팬시페어(Winter FancyFaire)'에 참가한다.윈터 팬시페어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Specialty Food Association·SF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4. '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 별세

    '1세대 연극 스타'로 불린 배우 윤석화가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9세.19일 연극계에 따르면 윤석화는 이날 오전 9시 54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윤석화는 2022년 7월⋯

  5. 약 먹을 때 '이것' 무심코 버리면⋯효능·안전성 '뚝' 떨어진다

    약병 안에 함께 들어 있는 실리카겔 봉지를 약과 함께 보관해야 약의 효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 헬스 매체 '더쿨다운'는 약사 킴벌리 화이트의 설명을 인용, 실리카겔 봉지를 버⋯

  6. "일본도 핵 가져야" 日 고위 간부 발언 '일파만파'

    일본 정부의 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총리실(총리 관저) 고위 간부가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아사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간부는 비보도를 전제로 한 취재 과정에서 일본을 둘⋯

  7. 역대 최저 지지율 찍은 트럼프, 미군에 돈 푼다⋯1인당 '270만원' 약속

    생활물가 상승 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그가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군 장병들에게 '전사 배당금' 지급을 약속했다.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을 통해 "군 장병 145⋯

  8. 케네디센터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명칭 변경⋯케네디 가문 "말문이 막힌다"

    존 F. 케네디 센터 이사회가 케네디센터의 공식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 및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하기로 하자 케네디 가문이 불쾌감을 드러냈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케네디센터⋯

  9. '눈 찢기' 논란에 총리도 나섰다⋯핀란드, 한중일에 공식 사과

    미스 핀란드의 동양인 비하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되자 핀란드 총리가 한국·중국·일본에 공식 사과했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등에 따르면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는 이날 한국·중국·일본 주재 핀란드 대사관을⋯

  10. 커피에 자주 넣는 '이것', 건강 망치는 주범이었다?

    커피에 소금을 넣어 마시는 '솔트 커피' 트렌드가 확산한 가운데, 건강상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커피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마시는 방식이 일부 소비⋯

  11. "깨끗이 씻으면 건강할 줄 알았는데"⋯샤워할 때 몸에 독 되는 습관은?

    과도하게 씻는 습관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나왔다.최근 미국 건강 매체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하는 이중 세안, 과도한 각질 제거, 향이 강한 바디워시⋯

  12. 일본 가려다 멈춘 중국인, 한국으로 발길 돌렸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인의 일본 방문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한국이 중국 내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7일 발표한 지난달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13. 美 입국금지 '40개국'으로 확대⋯어디가 포함됐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입국 금지 대상 국가를 40개국으로 확대했다. 이는 전 세계 국가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상국 대부분이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집중돼 있다.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부르키나⋯

  14. 美 의회, 주한미군 '감축 불가' 못 박았다⋯행정부 일방 조치 제한안 통과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이 연방 의회를 통과했다.17일(현지시간)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NDAA를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15. 트럼프 경제 지지도, 역대 최저 기록⋯결정적 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현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PBS 방송은 NPR,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와 함께 지난 8∼11일 미국 성인 1440명을⋯

  16. 당뇨에 안 좋다던 '이 음식', 생으로 먹었더니 혈당 '쑥' 내려갔다

    당뇨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진 고구마를 생으로 먹었을 땐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최근 박지영 한의학 박사는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건나물TV'에 출연, 생으로 먹으면 당뇨에 좋은 식품을 제시⋯

  17. "어쩐지 세탁할수록 뻣뻣해지더라"⋯섬유유연제, 옷 기능 망치고 피부까지 자극

    섬유유연제가 오히려 의류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피부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 소비자 단체 '위치'의 수석 과학 자문위원인 주스 라이의 설명을 인용, 섬유유연제 사⋯

  18. 美 '하늘 나는 자동차' 생산 시작⋯얼마에 판매할까?

    미국 자동차·항공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Alef Aeronautics)가 세계 최초의 전기 비행자동차로 불리는 '모델 A 울트라라이트(Model A Ultralight)' 생산에 착수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알레프 에어로노⋯

  19. "노후엔 저런 데 살고 싶어"⋯원룸 값으로 침실 20개 성을 산다?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에 자리한 대형 성이 런던 원룸 아파트와 맞먹는 가격에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룸(Rum) 섬에 위치한 침실 약 20개 규모의 '킨로크 성(⋯

  20. "우리 회산 텀블러 하나 주던데"⋯연말 보너스 평균 1000만원 넘긴 '이 나라'

    일본에서 올겨울 보너스가 사상 처음으로 평균 1인당 100만엔(약 950만원)을 넘어섰다.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상장사를 중심으로 기업 478곳을 자체 조사한 결과, 올겨울 1인당 평균 보너스 지급액이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