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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제퍼슨 논란'에 공식 사과


19일 오후 울산에서 사과 기자회견 개최

[정명의기자] 데이본 제퍼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결국 소속팀 창원 LG가 공식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LG는 19일, 전날 있었던 제퍼슨의 행동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도중 허리를 숙여 스트레칭을 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보인 바 있다.

LG는 "구단은 선수에게 엄중히 경고했고 자체적인 징계조치도 검토 중"이라며 "아울러 KBL에서 내려질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겸허히 수용할 방침이다.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오후 1시 울산에서는 제퍼슨의 사과 관련 공식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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