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싱가포르서 귀국...7개월만에 안정환과 상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한국에 돌아왔다.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혜원입니다. 드디어 저 수업 해요 이제!!!! 이번엔 5월 선물하실일도 많고 하니 박스 플라워에 대해 배워 보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소와 날짜를 공지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장소는 서울로 돼 있어 이혜원의 귀국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싱가포르에서 생활해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