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에오스'가 오는 10월 오픈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오는 29일 '에오스'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월 6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10월 1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에오스' 개발을 맡은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는 게임의 핵심 재미인 던전 플레이 등은 더욱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을 더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비스에 특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에오스'의 던전과 필드 콘텐츠, 길드, 퀘스트를 보강하고 성장과 강화, 경제 및 유료화 모델도 개선하고 있다. 던전 시스템의 경우 입장 횟수와 부활 횟수 제한이 사라지고 기존의 최고 레벨인 70레벨에서 최대 93레벨까지 개방된다. 신규 직업 '팔라딘'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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