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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살 인성 여든까지 간다' 인성 그림책 '누리짱'


아이 인성 교육에 초점…건강·의사소통 등 5개 영역으로 구성

[문영수기자] 도서출판 명꼬의 그림책 '누리짱'은 아이의 행동 변화와 인성 교육에 초점을 맞춘 도서다. 2013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누리과정에 따른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신체 운동·건강·의사소통·사회관계·예술 경험·자연탐구 5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전 영역에서 기본 생활 습관과 인성 교육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21권 '롱롱 마을의 지하철'은 법무부 법질서 동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도서출판 명꼬 측은 "'누리짱'은 국내에서 유일한 순수 창작 인성 동화"라며 "순수 국내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제작돼 국내 문화에 특성에 맞는 인성 교육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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