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 어드벤쳐 포 카카오(이하 크레이지 어드벤처)의 비공개테스트(CBT)를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쓰리엔소프트(대표 이규성)가 개발 중인 크레이지 어드벤쳐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에 따라 타일을 이동하며 이벤트와 미션을 수행해 목표점수를 달성하면 승리하는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다른 이용자와 같은 타일에서 만나면 자동으로 전투가 벌어지고 이동하는 길목에 깃발을 설치해 통행료를 받을 수 있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밸런스 조정과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쓰리엔소프트 홍만표 총괄 실장은 "크레이지 어드벤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면 유쾌함을 더하는 보드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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