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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 8대 인신협 회장 선출


"인터넷신문의 신뢰제고와 회원사 권익보호"

[허준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8대 회장에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55, 사진)가 선임됐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창호 대표를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2013년 1월부터 2년간 협회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에 연임됐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01년 창립된 인터넷언론관련 대표적 단체다. 아이뉴스24를 비롯한 39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모든 회원사가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에 가입돼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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