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금강제화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이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은 단정한 발모랄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리스 트위드 소재를 매치해 클래식함과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클러치와 지갑, 장갑까지 콜렉션 세트로 출시됐다.
컬러 별로 30켤레만 판매, 1부터 30까지의 고유 번호를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가격은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 40만원, 장갑은 19만9천원, 지갑은 29만9천원, 클러치는 39만9천원이다.
금강제화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헤리티지 편집숍 8곳에서 오는 28일까지 10일간,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를 구매하면 고급 헤리티지 양말 3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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