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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여성용 미드컷 스니커즈 '핑키' 출시


인조 퍼와 누벅 소재로 보온성 강화

[정명화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여성용 미드컷 스니커즈 '핑키(PINKY)'를 출시했다.

'핑키'는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미드컷 스니커즈로, 쿠션감이 좋고 발목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며 청바지는 물론 스커트, 레깅스와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핑키'는 신발 안쪽에 인조 퍼(fur), 바깥쪽에는 인조 누벅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웃솔(밑창)에는 4방향 비대칭 돌기를 적용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밀착력이 좋다.

또한 키 높이 인솔을 사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약 4.5cm 이상의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 2가지로 구성됐으며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지 컬러 제품은 발목 부분에 멜란지 그레이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랙 컬러 제품은 경쾌하고 귀여운 핑크 포인트가 돋보인다. 가격은 10만9천원.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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