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 등 해외 사이트들과 위메프박스 등 배송대행 사이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 금요일이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28일이다.
한국시간으로는 미국 동부는 29일 오후 2시, 서부는 29일 오후 5시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다.
그러나 28일 현재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 등은 이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 들어가 아이패드, 아이폰, TV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위메프의 배송대행 서비스인 위메프박스는 저렴한 할인과 함께 해외구매가 낯선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문상품 배송 중 결품, 오배송, 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할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금도 지급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프라이데이 기다렸다. 클릭 준비 완료", "지르자!!!", "얼마나 가격이 싸길래 난리인지?", "이 참에 화장품 가게 털어야겠다", "우와~세일 제대로 하네", "직구 어려운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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