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 레퍼러스폰 차기모델인 넥서스6가 5.92인치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구글 넥서스6가 5.92인치 쿼드 HD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디자인이 모토X와 유사하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넥서스6는 처음으로 5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패블릿으로 모토로라가 제작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넥서스6를 샤무라는 코드명으로 부르고 있다.
넥서스6는 쿼드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2560X1440픽셀 해상도를 구현하며 최신 OS인 안드로이드L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퀼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와 3GB램, 저장용량 32GB 등을 탑재하고 있다.
넥서스6는 1천300만 화소급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4K U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모토로라는 넥서스6를 10월 발표하고 11월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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