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한국지사장 이혁구)가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뤼셀 공항은 벨기에 브뤼셀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연간 1천910만 명의 승객과 43만톤의 화물을 실어 나르는 유럽 최대의 공항이다.
브뤼셀 공항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 정보를 분석하게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은 정보 대시보드를 통해 공항 운영, 설비 관리, 금융 정보 등의 데이터를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중역·관리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폴 졸파가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이 솔루션은 최종 결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통찰력을 의사결정권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브뤼셀 공항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통해 뛰어난 성과와 매출 증대를 이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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