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가 대용량 데이터 세트와 다수의 동시 사용자 지원, 분석 애플리케이션 성능 극대화를 목표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인-메모리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을 6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대용량 병렬 분산 인메모리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대시보드, 빠른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특징으로 대용량 병렬 분산 인메모리 아키텍처에 기반해 복잡한 분석을 수 백 개의 CPU 코어와 노드로 분할해 처리한다. 특히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돼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데이터의 지속적인 증가로 직원들과 고객, 파트너들은 사용하기 편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빅데이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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