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오는 10일부터 초고화질(UHD)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씨앤앰 소프트웨어 셋톱박스가 내장된 LG UHD TV를 구입하면 디지털케이블방송과 UHD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씨앤앰은 UHD전용 채널 33번을 통해 기존 풀 HD보다 4배 이상 더 선명한 울트라 HD화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UHD 주문형비디오(VOD) 컨텐츠도 점차 늘린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10일부터 한 달간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상용화 기념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씨앤앰 홈페이지(www.cnm.co.kr)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캐논 DSLR카메라 100D를, 2등 5명에게 K2 콜맨 매쉬텐트를, 3등 2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공식 블로그(blog.cnm.co.kr)와 이웃 또는 서로 이웃맺기하고 씨앤앰 UHD방송 출시 홍보를 한 고객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한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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