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스타트업 투자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프리미엄 창업교육 '패스트캠퍼스'의 2분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패스트트트랙아시아는 여러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투자하고, 성장시켜본 경험을 토대로 창업교육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10주 코스인 캠프와 주말에만 운영되는 클래스로 나눠져 있다.
캠프는 매년 4회 제공되는 10주간의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임직원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각 17개 강의와 13개의 서비스가 결합됐다. 참가자(팀)의 개별 상황에 맞춰진1대1 밀착 리뷰와 함께 창업 아이템의 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성장 전략 및 수익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수업을 제공한다.
클래스는 총 39개의 강의가 부문별로 14개 섹션으로 나눠져 4주에 걸쳐 주말에만 진행한다. 직장인들이나 캠프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패스트캠퍼스는 4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캠프는 1인당 180만원, 클래스는 1섹션당 20만원이다. 캠프 모집은 17일부터 4월11일까지이며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및 정보는 패스트캠퍼스 웹사이트(www.fastca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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