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미국 현지법인이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다날이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7.51%(6500원) 뛰어 9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다날에 따르면, 지난 10월 미국 현지법인의 휴대폰결제 거래액은 전년 동월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결제금액도 41억500만원으로 316.7% 급증했다.
현지 이동통신사들이 대형 가맹점과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를 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여기에 이통사들이 기존 결제 방식을 중지하기로 결정하면서 휴대폰 소액결제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