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LG유플러스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소비자들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HDTV 프로야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U+HDTV 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후 댓글란에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4개의 야구 채널을 동시에 시청한 화면을 캡처해 운영자에게 문자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포스트시즌 진출팀 예상' 설문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팀의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LTE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U+HDTV 프로야구는 국내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한다. 멀티뷰 서비스로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전(全)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공한다.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태스킹 기능 '팝업 플레이'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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