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모바일 TV 'U+ HDTV'를 통해 2013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8일 발표했다.
U+ HDTV 이용자 들은 스포츠 채널 SPOTV 4개 채널(1~4)에서 오는 9월까지 열리는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U+ HDTV는 LG유플러스 LTE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만 해도 영화2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월 5천원의 정액서비스에 가입하면 40여개 실시간 채널, 영화, 애니메이션, TV 등 2만 2천여개의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콘텐츠사업담당은 "전국의 700만 야구팬들이 프로야구 시즌 동안 편리하게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SPOTV채널을 4개로 확장해 서비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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