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3 모피어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BYOD시대, 진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 속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투이컨설팅, SK텔레콤의 모바일 전문가가 참여해 모바일 시장의 현황을 조망한다. 현대증권의 기업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와 유라클이 진행한 다양한 기업 모바일 구축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기업 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는 트렌드에 맞춰 이미 50여 개의 기업이 유라클의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까다로운 산업별 모바일 이슈를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라클 모피어스 홈페이지(www.morpheus.kr/conference)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첨을 통한 당첨자에게는 갤럭시 S4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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