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PTC는 중소 및 중견기업을 겨냥한 제품 데이터 관리(PDM) 솔루션인 'PTC 윈칠 PDM 에센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PTC의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수명주기(PLM) 소프트웨어인 윈칠(Windchill)의 강점을 중소·중견기업에 맞게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대기업에 적합하게 설계된 기존 PLM 솔루션으로 중소중견기업이 갖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TC PLM 부문 브라이언 셰퍼드 수석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다수의 중소중견기업 고객사가 보다 소규모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에 기반해 개발됐다"며 "이제 기업은 모든 캐드(CAD)문서를 손쉽게 관리하면서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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