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PTC는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인 '윈칠(Windchill)'의 10.1 버전을 20일 발표했다.
'윈칠 10.1'에는 최근 인수한 MKS 제품인 인테그리티에 포함된 소프트웨어(SW)시스템수명주기관리 기술이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윈칠 10.1' 출시로 PTC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협업·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써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게 제품 품질을 개선해 재작업 발생 빈도를 낮추고, 제품의 시장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브라이언 셰퍼드 PTC 수석 부사장은 "PTC의 목표는 제조업체가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방식을 찾아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윈칠 새 버전을 통해 PTC는 사용자 경험과 제품 전반의 서비스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윈칠 10.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www.ptc.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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