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체크포인트의 한국 지사장으로 박성복 전 한국유니시스 영업본부장이 임명됐다.
31일 체크포인트 발표에 따르면 박성복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영업과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고객 관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 신임 지사장은 한국유니시스에서 하드웨어와 솔루션, 컨설팅 영업을 주도하는 등 IT 업계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한국유니시스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영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업본부장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영업 실적을 여러 차례 기록했다.
박성복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체크포인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체크포인트의 전략적인 3D 시큐리티 비전을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최고의 보안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우청하 전 지사장은 채널영업 총괄상무로 체크포인트코리아에서 계속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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