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의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정비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차량의 성능과 수명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BMW그룹 코리아는 BMW의 최첨단 진단 장비를 통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비 20% 할인, 캐스트롤(Castrol)社 제품의 엔진오일 20%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효준 대표는 "BMW그룹 코리아는 매년 구형 모델의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차량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내달 6일 BMW의 플래그쉽모델 7시리즈의 새로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