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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2013 3D 애니메이션 SW용 익스텐션 출시


"복잡한 데이터·아이디어, 저작물에 자연스럽게 반영"

[김수연기자] 오토데스크가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2013과 오토데스크 3ds 맥스(Autodesk 3ds Max) 2013의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용 익스텐션을 출시했다.

20일 오토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마야 2013용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용 익스텐션(이하 익스텐션)은 보다 정교해진 제작 과정을 통해 사용자가 보유한 복잡한 데이터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저작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마야 2013용 익스텐션에 포함돼 있는 제작 도구인 마야 DX11쉐이더(Maya DX11Shader)는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11(Microsoft DirectX 11)을 활용해 고품질의 이미지를 보다 짧은 시간 안에 제작·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3ds 맥스(3ds Max)용 익스텐션에 포함돼 있는 엠파티클(mParticles) 모듈로 사용자들은 정교한 입자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야 2013용 익스텐션과 3ds 맥스(3ds Max)용 익스텐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autodesk.co.kr/adsk/servlet/pc/index?id=16823729&siteID=1169528)를 참조하면 된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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