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오는 9월24일 알페온(Alpheon)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를 개최한다.
한국GM은 140명의 결선 진출 고객 선발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전국에서 예선전을 펼친다.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층에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전은 골프존(GOLFZONE)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천여개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게임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알페온 공식 사이트(www.gmalpheon.co.kr)에서 이벤트 응모를 마치고 골프존 사이트(www.golfzon.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에서 '알페온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에 접속해 로그인 후 예선 경기를 치르면 된다
한국GM은 참가 고객 중 18홀 기준 타수 상위 120명과 추첨으로 20명을 각각 선발해 오는 9월 결선에 초청한다.
결선 진출자는 9월14일 알페온 공식 사이트에 공지되며, 결선 대회는 같은 달 24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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