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카카오가 '보이스톡' 신청을 제한한다는 루머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통신사 반대로 오늘까지만 보이스톡 신청 가능하니 빨리 신청하라. 오늘 신청한 사람들까지만 무료다"라는 루머가 빠르게 퍼졌다.
이에 카카오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통사 쪽에서 반대 입장을 내놓으며 논란이 되다보니 이용자들이 불안해하며 보이스톡 신청을 서두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카카오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보이스톡 서버는 아직 넉넉합니다. 오늘까지만 보이스톡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등의 소문은 누가 퍼뜨리시는 건가요?"라는 글을 게시해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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