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오경수)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용역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정보기술이 수주한 사업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고도화 사업으로,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용역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KISTI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부처별 협업을 통한 지식창출과 연구성과 촉진, 수요자 중심의 연구관리체계 전환, 국가 R&D 정보의 개방ㆍ공유 확대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는 2008년 3월 세계 최초로 범부처 차원의 국가 R&D정보 서비스를 개시했다. 국가 R&D를 수행하고 있는 15개 부처ㆍ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R&D사업의 과제 정보, 참여인력 정보, 연구성과 정보, 연구시설ㆍ장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가공ㆍ분석해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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