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오경수)이 대한적십자사의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및 소속기관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통합 유지보수 사업으로 오는 2013년 10월까지 진행된다. 현대정보기술은 대한적십자사의 2013년 정보시스템 이전과 관련, 업무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전 계획수립과 보안강화 관련 기술지원, 전산시스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장애 예방 및 서비스 고도화 기술지원 등을 수행한다.
현대정보기술 권오형 사업담당PM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공공기관 통합 유지보수 사업에 관한 풍부한 유지보수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 정보시스템의 향후 발전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최상의 IT서비스를 통해 혈액사업의 전문성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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