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넷기어가 5세대 와이파이(WiFi) 사양을 지원하는 무선 겸용 라우터를 첫 출시한다.
IT매체 더버지는 넷기어가 802.11ac를 처음 적용한 라우터 R6300 모델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와이파이 프로토콜로 불리는 802.11ac를 지원해 최대 1.3Gbps까지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사용자는 무선랜으로 가정용 브로드밴드보다 더 높은 전송속도를 즐길 수 있다.
R6300 라우터는 브로드콤 최신 802.11ac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2개의 USB 포트와 DNLA 지원 기능을 갖고 있다.
판매 가격은 199.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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