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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코리아, 'DEC 2013' 제품군 출시


"오토데스크 제품간 상호운용성 향상"

이번에 출시한 'DEC 2013'에는 마야 2013, 3ds 맥스, 소프트이마지, 모션빌더, 머드박스 등 5개의 크리에이티브 도구가 포함돼 있다.

마야, 3ds 맥스, 모션빌더 등 오토데스크 제품 간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해, 작업자들이 응용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보다 편리하게 3D 데이터를 옮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이번 버전의 특징이라고 오토데스크 측은 설명했다.

마크 페티트(Marc Petit) 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초반에 풍부한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하며, 여러 응용프로그램 간 이동이 쉽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DEC 2013'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autodesk.c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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