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전국 5개 지역을 돌며 서민금융현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우선 김위원장은 청년층의 고금리 학자금 대출의 전환대출을 위해 최대 2천500억원 공급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미소금융 긴급 소액자금 대출도 매년 200~300억원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은행권을 중심으로 청년창업지원펀드도 5년간 5천억원을 조성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통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있는 미소금융 지원채널은 2013년까지 900~1천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상인 1인당 지원한도도 현재 500만원에서 상향조정하고, 지원규모도 지난해 실적 356억원에서 내년에 700억원으로 두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신용회복자에 한해 소액대출도 지난해 신규대출실적 881억원에서 내년 1천억원 이상 상향조정한다.
이 외에도 홍보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서민금융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민금융지원센터'의 확산, 캠코(한국자산관리공단)의 '새희망 네트워크'를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통합 안내하는 창구로 개편 추진, 저신용저소득자 등 서민금융 지원대상자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 강화 등도 실시한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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