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오라클은 20일 후지쯔가 자사 협력사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PN)'의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 협력사로 상향 조정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후지쯔는 3천500명 가량의 오라클 전문가를 확보했으며, 32개 이상의 오라클 기술 영역에서 전문인증(Specialization)을 획득하는 등 깊이 있는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후지쯔는 5개 영역에서는 어드밴스드 전문인증(Advanced Specialization)을 획득했고 각 인증 영역에서 최소 50명 이상의 공인된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후지쯔의 다카노리 카타야마 부사장은 "후지쯔는 오라클 솔루션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투자를 해 왔다"며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최신의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후지쯔의 약속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고 말했다.
오라클의 주드슨 앨토프 수석부사장은 "OPN의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오라클 기술에 대한 후지쯔의 탁월한 지식과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전문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게 비즈니스를 이끌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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