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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삼성 "잡스, 천재 기업가였다…깊은 애도"


삼성전자 대표 자격 공식적인 애도 표시

[김지연기자]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부회장)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지성 부회장은 "평소 존경했던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의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고인은 세계 IT산업에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끈 천재적 기업가였다"며 "그의 창조적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고인의 가족과 동료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의 전문.

<평소 존경했던 故 스티브 잡스 애플社 前 CEO의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故人은 세계 IT산업에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끈 천재적 기업가였으며, 그의 창조적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가족과 동료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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