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아마존이 첫 태블릿 PC인 7인치 '킨들 파이어'의 가격을 200달러 이하인 199달러로 책정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가장 싼 제품이 499달러다.
28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뉴욕에서 '킨들 파이어'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블룸버그는 이날 아마존 임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킨들 파이어는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내장 카메라와 마이크로폰은 없다. 또 와이파이 연결은 가능하지만 3G는 안 된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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