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이 역할수행게임(RPG) 'C9 '의 일본 지역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웹젠은 일본 서비스 파트너사인 게임온이 1만명의 테스터 당첨자를 대상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 버전 'C9'은 유명 게임음악 작곡가 칸노 요코의 음악이 삽입되고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성우들이 적용되는 등 현지화를 거쳤다.
일본 현지화 총괄 PD인 나카가와 유키노부는 "수준 높은 게임성에 음성 현지화가 추가 돼 일본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며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