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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왕골가방'으로 여름준비 완료


[홍미경기자]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면서 여름 시즌 아이템들이 잘 팔리고 있다.

왕골가방은 더운 날씨를 단숨에 날려줄 '쿨' 아이템. 바캉스 백으로 잘 알려진 왕골 가방은 빈티지와 엑조틱 무드를 타고 이국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 인기 만점이다.

최근 롱샴(LONGCHAMP)에서 출시한 에스닉 느낌이 돋보이는 Faraway Exotique 바스켓 백은 시티 아이템은 물론이고 휴가철 바캉스용으로도 그만이다.

롱샴의 뮤즈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가 함께 한 '케이트 모스 포 롱샴 바스켓 백'은 그녀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Faraway' 콘셉트로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넉넉한 사이즈와 이그조틱한 컬러감이 당장이라도 여름 휴가를 잡고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다.

컬러는 혼방 소재로 자연스럽게 짜여진 이그조틱한 컬러 외에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의 블랙, 아이보리 등 총 3가지로 구비돼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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