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티켓몬스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을 강화, 이용자들과 의사소통에 나섰다.
티켓몬스터는 15일 회원들을 위한 SNS 기반의 온라인 놀이터 '티몬 스퀘어'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티몬 스퀘어는 티켓몬스터와 SNS 서비스를 직접 연동,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이크로 사이트다.
티몬 스퀘어는 티켓몬스터 트위터와 연동돼있어 각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서로 트윗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를 기념해 티켓몬스터는 내달까지 아이패드, 맥북에어, 스마트 TV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기존 24개 지역 기반의 서비스 상품 외에 화장품, 생활용품 등 상품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15일과 16일에는 건강 웰빙 음료 스무디킹을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전국 72개 스무디킹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스무디킹 음료 이용권은 15일 0시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2만장, 오전 10시경 8만장 이상 판매됐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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