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미국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앱을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냐 와링 아마존 대변인은 "아마존이 앱 판매 수익의 30%를 갖고 개발자가 70%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마존측은 이 장터를 언제 개장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모바일 광고회사인 밀레니얼 미디어(Millennial Media)는 트위터를 통해 "이달안에 아마존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가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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