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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취업정보, 트위터로 나눈다


영업인 공식 트위터 팔로워 수 1만명 돌파해

취업 및 이직 관련 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는 영업직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20일 영업직 전문 취업 사이트인 영업인은 공식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youngupin)을 통해 영업직 구직자들과 소통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팔로워(구독자)가 1만1천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인의 트위터에서는 기업의 영업직 채용정보 외에도 구직자들이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하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요령 등의 각종 취업 관련 정보와 채용 관련 설문조사, 이벤트소식 등도 트위터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의 이희선 대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는 인맥관리는 물론 구직활동을 돕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영업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같은 흐름에 재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인은 구직자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채용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1월부터 채용광고 등록비를 지난해 대비 50% 할인하고, 비영리법인과 사회적기업은 30일동안 긴급채용(http://j.mp/fsaguT) 등록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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