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대표 신재덕)은 통합시설자산관리(CAFM) 솔루션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아키버스(ARCHIBUS)와 레벨Ⅱ 수준의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CAFM(Computer Aided Facility Management)은 대학, 병원 및 공공기관의 시설관리 업무를 컴퓨터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자산가치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아키버스의 CAFM은 회사의 시설자산 데이터를 연계해 타 시스템과 호환해주며 인사관리, 재무관리시스템, 회사자원관리(ERP) 등 기간계 시스템과 시설자산 정보를 통합할 수 있다.
브루스 K 포브스(Bruce K. Forbes) 아키버스 CEO의 방한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마케팅 추진을 약속했다.
신재덕 농심NDS 대표는 "공동마케팅 추진을 통해 국내 시설자산관리 분야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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