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에 이어 현대증권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에 나섰다.
현대증권은 28일 '현대PwC드림투게더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을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4일 현대증권 삼일PwC어드바이저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회사로,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첨단융합사업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등의 성장유망분야를 인수대상사업분야로 정하고 있다.
2010년 2월 중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정공모규모는 약 200억원,주당 예정 발행가는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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